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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Brian입니다. Twitch를 처음 시작했을 땐 ideaprone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Twitch 파트너 스트리머가 된 이후에는 PRONE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처의 남부 일리노이주 옥수수밭에서 아내 Liz와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이번 달에 42살이 되죠. 저의 첫 번째 콘솔은 퐁만 플레이할 수 있는 흑백 시스템으로 컨트롤러로는 다이얼이 두 개 달린 게임기였어요. 그 후, 제 동생과 저는 NES를 사기 위해 여름 내내 전화번호 책자를 배달해야 했죠. PC 게임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이런저런 콘솔을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하곤 했습니다.
저는 8년 동안 집에 있으면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멋진 아내가 아니었다면 다른 어른과 말할 기회가 전혀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나서 제게 세상을 열어 준 Twitch를 알게 됐습니다.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다양한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성인들과 함께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스트리밍 방송을 한다면 어떤 방송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용기를 내서 도전했고, 저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죠.
집에만 있으면서 아이들을 키울 때 얼마나 외로웠는지 기억합니다. 그런데 Twitch와 게임이 교류의 세계를 열어줘서 정말 행복했죠! 그럼 데스티니는 어떻게 만나게 됐고 언제 플레이하기 시작하신 건가요?
Leopard를 통해 데스티니를 알게 됐습니다. (Leopard, 다 당신 때문이죠.) 그는 포세이큰 때 데스티니 스트리밍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고, 그의 방송을 보려면 게임을 해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의 채널에서 멋진 친구들을 만났고 우리 커뮤니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콘텐츠는 주로 평범한 게임 플레이와 정말 정말 정말 큰 저의 웃음소리로 구성되어 있죠! 전 평범하지 않고 이상하고 잘 사용되지 않는 무기와 장비 구성을 사용하여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레이드나 시험에서 여러분을 이끌어 드릴 수는 없지만(이 쪽엔 소질이 없어요), 제 채널에 들어오시면 여러분의 하루를 재밌게 만들어 드릴 수는 있을 겁니다.
제가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 저는 1년 동안 워록으로만 플레이했습니다. 다른 캐릭터로는 플레이할 엄두도 낼 수 없었죠. 하지만 결국엔 PvP 콘텐츠의 주역인 헌터와 PvE의 주역인 타이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시공과 공허 3.0과 함께 워록 플레이를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융합 소총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는 언제나 에렌틸이죠. 무통기한에 걸리기 전까지 거의 19,000 처치를 이 무기로 기록했고 오래된 무기치고는 꽤 괜찮은 것 같아요! 그 이후로, 다른 융합 소총을 이것저것 사용해 봤지만, 현재는 광신도의 보상, 스노리, 구제로 정착했죠. (저는 물리 슬롯에 장착하는 융합 소총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덕분에 많은 재미있는 가능성이 열렸죠.)
케프리의 뿔/요툰/태양 흑점 빌드로 솔로 무결점을 간 적이 있었어요. 전 이 웃긴 장비 구성이 자랑스러워요.
제 채널은 한마디로 묘사하면 그건 "진정성"일 겁니다. 저는 정직과 진실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좋든 나쁘든 항상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여러분이 보는 제 모습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이죠. 저희는 음식, 맥주, 게임, 반려동물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곤 하죠. 저희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 아이들 얘기도 많이 하는 편이죠. 저희의 목적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서로를 돕고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희 커뮤니티가 Twitch에서 가장 친절하고 따듯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저희는 자선 행사에 참여하는 걸 좋아합니다 최근에 Game2Give 행사를 통해 $5,327를 모았죠. 저희 커뮤니티 규모를 생각하면 정말 큰 금액이라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저희가 다음 참가할 행사는 아마도 7월에 있을 번지의 날이 될 것 같네요.
그 밖에도 IRL과 VR 스트리밍을 위해 헛간도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 가을에는 저희 집에서 커뮤니티 모임을 가질 예정인데,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할 거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 주는 번지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훌륭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응원해 주시는 데스티니 커뮤니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제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멋진 저의 아내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제 아내의 도움 없이는 이 모든 일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고마워, 여보! 저희 멋진 팀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군요. 여러분과 함께 만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어요. 지난 몇 년 동안 저를 잘 이끌어준 Weru, Kday, Nottyl, Ken, Battalion, Soup, Pedro, Cab, Lucky, Cal, Commando, Evo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3년 동안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커뮤니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항상 말하듯이, 제 채널의 주인공은 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함께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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